스크린골프 정기 모임이 남해 미조 맛집으로 원정 간 이야기
“스크린 말고 실제 필드도 한번 가보자.” 저희 매장 정기 모임 회원이 던진 제안이었습니다. 매주 스크린에서만 치던 팀이 올봄 남해 원정을 가기로 했고, 저녁은 미조항 전복죽집으로 정했습니다. 몇 년째 이어온 모임이라 다들 기대가 컸습니다.
“열두 명 자리가 될까요.” 예약 전화에서 저희가 걱정한 부분이었습니다. 주말 저녁 대인원 자리는 당일에 잡기 어려워, 열흘 전에 미리 예약을 넣었습니다. 인원이 바뀔 수도 있다고 미리 말씀드렸더니 매장에서도 흔쾌히 받아 주셨습니다.
“죽집으로 회식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일부 회원이 처음엔 의아해했습니다. 라운드 뒤 무거운 고기보다 담백한 음식이 낫다는 의견이 많아, 전복죽과 해물을 함께 주문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스코어 정산은 여기서 하자.” 회식 자리에서 누군가 제안한 말이었습니다. 스크린 핸디와 실제 필드 스코어 차이를 비교하며 다들 웃음이 터졌습니다. 항구 쪽 창밖 풍경과 겹쳐 분위기가 한층 좋아졌습니다.
“너무 늦게까지 마시진 말자.” 회원 한 분이 먼저 챙긴 부분이었습니다. 열 시에 자리를 정리하고 숙소로 돌아가, 둘째 날 라운드에 지장이 없게 했습니다. 다들 순순히 따라 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다음 원정도 이렇게 짜주세요.” 원정을 다녀온 뒤 다른 모임에서도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첫날 저녁을 일찍 끊은 것이 둘째 날 스코어를 지켰다는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인원이랑 날짜만 정하면 되나요.” 정기 모임 원정 일정은 저희 매장에서 골프장 예약과 식당 예약까지 도와드립니다. 호평동 매장으로 문의해 주세요.